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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 LEISURED RISE KATIA SAYA 33RD

나츠코 (33rd)

간단하게 활력을 보충할 수 있는 방법 + 자꾸 식욕을 부추기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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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활력을 보충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다룹니다.

 

 

상쾌한 아침 맞기

 

아침에 눈을 뜨면 바로 커튼을 걷어라. 햇볕을 받으며 그날 하루,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하라. 감사할 일을 생각하는 것도 괜찮다. 긍정적인 생각이 귀중한 에너지를 쓸데없는 곳에 낭비하는 것을 막고,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곤을 느끼게 된다. 물을 충분히 마셔라. 아무리 노력해도 밍밍한 물 맛에 익숙해지기 힘들 때는 섞어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주스나 각종 차, 심지어는 수프에 넣어 마셔도 된다.

 

 

걷기

 

자꾸 졸릴 때 좋은 해결책은 일어나 걷는 것이다. 걷기는 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을 활성화한다. 특별한 장소를 찾으려고 애쓸 필요도 없다. 그냥 일어나서 정수기가 있는 곳까지 걸어라. 아니면 복도를 왕복하든가.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점심은 밖에서

 

햇볕을 쐬어야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날씨가 어떻든 점심은 회사 밖에서 먹도록 하자. 이동 시간이 10∼15분 정도만 되더라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D를 만들어 내기에는 충분하다.

 

 

잠깐 낮잠

 

참을 수 없이 졸음이 쏟아질 때는 낮잠을 잠깐 자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숨을 곳을 찾아라. 시간은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다. 전문가들은 "20분이면 충분하다"라고 말한다. 그보다 길어지면 오히려 멍한 상태가 이어질 수 있다.

 

 

커피

 

카페인을 섭취하면 정신이 반짝 든다. 단, 에너지 드링크보다는 커피를 마시는 편이 낫다. 에너지 드링크에는 카페인 외에도 각성제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타이밍에도 유의해야 한다. 오후 4시 이후에 마시는 커피는 밤에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식욕을 자꾸 부추겨 살찌게 만드는 음식들에 대해 다룹니다.

 

 

감자튀김과 탄산음료

 

보통 칼로리가 높고 설탕, 소금, 포화지방이 첨가된 가공식품은 식욕을 자극하는 최악의 음식이다. 손이 가는 걸 멈출 수 없을 만큼 과도하게 맛을 더하고 가공처리를 많이 거친 음식에는 탄산음료 및 기타 가당 음료, 사탕, 아이스크림, 감자튀김, 냉동피자, 도넛 등이 있다.

 

 

정제 탄수화물

 

정제된 탄수화물은 섬유질이 부족해 배고픔을 그리 오래 만족시키지 못한다. 또한 시중에 판매되는 많은 시리얼 제품의 경우 설탕으로 코팅이 되어있다. 첨가당과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을 치솟게 하며 포만감을 느끼려면 더 많은 양을 먹어야 한다. 또한 칼로리도 높아 살이 찌기 쉽다.

 

 

젤리 도넛

 

한 입 베어 물면 달콤한 잼이나 크림이 흘러나오는 도넛의 달콤함은 기분을 좋아지게 하고 더 먹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이런 음식을 먹을 때 우리 뇌의 보상영역에 있는 신경세포들은 매우 활발해진다.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나쁜 감정이 들 때에는 이에 더욱 취약해진다.

 

 

사탕

 

사탕 또한 입에 계속 넣고 싶은 욕구를 자극한다. 살이 찔까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액상과당을 넣어 만든 특정 사탕은 피하는 것이 좋다. 동물 연구에 따르면, 과당을 섭취하면 렙틴저항성이 생기고 비만이 될 수 있다. 렙틴은 식욕을 억제하거나 신체의 에너지 사용을 증가시키는 호르몬인데, 렙틴저항성이 생기면 적당히 음식을 먹었음에도 계속해서 배고픈 느낌이 든다. 과당을 많이 먹인 쥐들에게서 렙틴저항성이 생겼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 쥐들의 경우, 이후 고지방식을 주었을 때 과당이 없는 먹이를 먹다 동일한 고지방식으로 바꾼 쥐와 다르게 계속해서 과식을 했고 비만이 됐다.

 

 

아이스크림

 

'네이처 뉴로사이언스(Nature Neuroscience)' 저널에 실린 한 동물 연구에서는 지방이 많고 달콤한 고칼로리 음식이 비만 쥐들을 충동적으로 과식을 하게 만든다는 것을 발견했다. 맛있는 음식은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신경화학물질인 도파민 분비를 유발해, 뇌의 보상센터에 코카인이나 헤로인이 일으키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전달한다. 쥐들이 이러한 음식을 더 많이 먹을수록 같은 수준의 만족을 얻기 위해서는 다음번에 더 많이 먹어야 한다는 것. 이는 중독성 약물과 유사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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